[MM]오행캠 먹장미 후기

짤은 타이만신청(?)했던거~~~~~~~~

1시날 세션 엔딩을 본지 2일쯤? 됐는데 이제야 씀....... 두벅두벅

아래는 스포포함 감상겸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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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장미 후기!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오행캠 아가리만 털다 안할줄알았는데(ㅋㅋ)(그런적이 많았음) 이게... 어케 캠 확정이 되었네요 해도 제법 나중에려나 싶었는데 은물님 덕에 빨리하게됐다. 첫시날두 고생많았어요

 

캐릭터는 시날나오기 전에 짜뒀던거로 아는데 핸아가 그래서 많이 고민했어요 다카포는... 이형된게 문제가 아니니까(...) 그치만 로메나 도화가 나와서 어케 스진이 됐으니까 다행이라구 생각해

사실 캐짤때도 그렇고 시트볼때 다카포가 정말... 틱틱대서 분쟁원인일줄 알았더니 아니더라 아우로라가 좀 그럴것같단 인상이었네요...

일단 니오캔 다카포이므로 다카포 시점에서 먹장미를 보자면 이상한마을/이상한인간(과 건넘)이란 인상인데 생각보다 적대적이진 않네요 되게 호전적인 캐릭터를 생각햇는디..... 그럼 진짜 무서움 받았을듯 지금의 말랑이를 즐기겠어 뭐 좀 복잡한 심경도 없진 않았을것같음.... 절망하고 화내고 그러는것도 질리는게 없진않고.

백화에 관해선 어른이라고 느꼈달까... 그치만 혼자 다 떠안는단 점에서 언젠가 터질거라고 생각하긴 했다. 한계는 누구던 있고... 그치만 후회안한댔으니 말리진 않았다는 느낌... 그대신 작살나면 자기가 죽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성질머리도 성질머리다만 그 끝을 자기가 정해주겠다 생각한 것두 없진않을듯... 이건 기만이기도 하고 배려기도 하고 그렇다고 생각됨... 자길 나쁘게 본다면 거기에 어울려주겠지요(애초에 이형이니)

도화는 첨에 이새끼뭐야???(대체적으로 사람을 이렇게 대하는편<애초에 이형이라 가까이 오는게 더 요상한거긴 한데) 긴 하고 양심없는놈(미안) 이라고 여기지만 그래도 적대적인건 아니어서 신기..... 뭐랄까........

쌩판 남일거고 좀 얘도 헤까닥(다카포 비유) 해서 그냥 입털수있단느낌? 으로 대한듯..... 어린건 아닌데 그치만 어설프단 느낌이 드네요 여러모로로... 그리고 로메랑 쿵짝잘맞을것같단 인상<<<

 

그리고 이제 PC들간에 본 주저리...

 

로멘달... 관계를 짜고간건 되게 간만인데 모노뮤에선 정확히 짠건 처음일것같아요 가볍게 이웃~ 친구~ 아는사이~<이정돈 있었지만?? 생각한것보다 되게 꺄삐꺄삐해서 의외였음... 우리애는.... 깜찍이군아(깜찍-) 장난치고 가볍지만 뭔가 생각을 해보고싶은게 없진 않은것같아요 근데 하려다가 없어서 그냥 재밌는거! 좋은거! 즐거울래~ 라는 느낌? 2시날 어쩔지 궁금하구만요 얄팍하다고 했는데 그치만 처음의 귀여움이 나오고 모으고 모을수록 다양해지지 않을까나? 기억찾아주고 싶구만요

 

아우로라... 사실 멋진 나! 하다가 허당일것같았는데 이렇게까지 방어적인 캐릭터였을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은듯이 살기싫어! 자유!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않을 자유! 라고 할까.... 갠적으론 움직이기 제일 힘들어보이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좀만 꾹 누르면 상처받고 충격받고 시무룩하고(물론 그만큼 빨리회복되지만...) 여러모로로 제멋대로란 인상인만큼 트릭키한 캐릭터같아요 제법 바다(현실세계) 같군요 잔잔해보이지만 막상 뭐가 나올지 모른단점에서.... 언젠간 다카포랑 부딪힐것같단 인상...인데 다카포는 좀 진정시키는 쪽이고 싫어싫어 하는거 그래라 해서 의외인것같음

 

데펜도는 여러모로로 직장인마인드도 있구 다카포로 대화를 많이 안해봐서 잘 몰겠는데.... 지금은 좀 거리감이 있단 느낌? 다카포랑 있음 둘다 어색하겠구만요....(어색) 그치만 언젠간 교류를 하겠지... 좀 힘들어(?)지니까 나오는 어둠이 좋았다. 언젠간 그게 실수건 의도건 까여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고싶네요... 뭔가 안에 이야기를 많이 담고있는 캐니까 다음의 이야기가 기대되어요 꼭두각시는 찾을 수 있을까? 있다면 다카포는 어케 나올지 궁금하네요(대화... 대화를 하자...!)

 

주저리가 길어졌군요(월루의 힘) 2시날과 이후의 시날 어케될지 궁금하고 저는.... 호주머니 봄.... 여러분과 열심히 부비고싶군요 나랑 놀아조(놀아조~~) 다시한번 수고하셨습니다 방긋(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