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しい光がそっと僕を照らしてる
야사시이 히카리가 솟-토 보쿠오 테라시테루
상냥한 빛이 살며시 나를 비추고 있어

"抱きしめたい" あの日の僕は
다키시메타이 아노 히노 보쿠와
"안고 싶어" 그날의 나는

まっすぐにしか 愛せなくて
맛스구니시카 아이세나쿠테
숨김 없이 사랑할 수 밖에 없었어

二人歩いた公園 なにげない時間が過ぎ
후타리 아루 이타 코오엔 나니게 나이 토키가 스기
둘이서 걷던 공원이 아무렇지 않은 순간을 마주해도

いつも君は黙ったまま 寄りそってくれたよね
이츠모 키미와 다맛-타마마 요리솟-테쿠레타요네
언제나 너는 조용히 옆을 지켜줬지



君の中の孤独を照らす
키미노 나카노 고도쿠오 테라스
네 안의 고독을 비춰주는

優しい光になりたくて
야사시이 히카리니 나리타쿠테
상냥한 빛이 되고 싶어서

夏の星座に誓ったあの日
나츠노 세이자니 치캇-타 아노히
여름의 별자리에 맹세한 그날

いつか君を照らすから...
이츠카 키미오 테라스카라
언젠가 너를 비춰줄 테니까...



悲しい瞳に何もしてあげられない
카나시이 히토미니 나니모 시테 아게라레나이
슬픈 눈동자에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月のあかりせつなすぎて
츠키노 아카리 세츠나 스기테
달빛은 애달프게

僕の気持ちを映し出す
보쿠노 키모치오 우츠시다스
내 마음을 비추네

離れることなどないとずっとそう思ってた
하나레루 코토나도 나이토 즛-토 소오 오못-테타
헤어짐 따위는 없다고 쭉 생각했었어

サヨナラが来たとしても戻れる気がしてたよ
사요나라가 키타토시테모 모도레루 키가 시테타요
이별이 오더라도 되돌릴 수 있을 것 같았어



いつか二人で見上げた空に
이츠카 후타리데 미아게타 소라니
언젠가 둘이서 바라본 하늘에


変わらず光るあの星の様に

카와라즈 히카루 아노 호시노 요-니
변함없이 빛나고 있던 별처럼

同じ強さで握ってた手は
오나지 츠요사데 니깃-타테 테와
서로 힘껏 잡고 있던 손을

ずっとほどけないと思ってた...
즛-토 호도케나이토 오못테타
놓을 일은 없다고 쭉 생각했었어...



君は僕の孤独を照らす
키미와 보쿠노 고도쿠오 테라스
너는 나의 고독을 비추는

優しい月の様な光で
야사시이 츠키노 요-나 히카리데
상냥한 달님 같은 빛으로

いつもいつも僕の事だけを
이츠모 이츠모 보쿠노 코토다케오
언제나 언제나 나만을

そっと照らしてくれたね
솟-토 테라시테쿠레타네
살며시 비춰줬었지



君の中の孤独を照らす
키미노 나카노 고토쿠오 테라스
네 안의 고독을 비춰주는

優しい光になりたくて
야사시이 히카리니 나리타쿠테
상냥한 빛이 되고 싶어서

夏の星座に誓ったあの日
나츠노 세이자니 치캇-타 아노히
여름의 별자리에 맹세한 그날

いつか君を照らすから...
이츠카 키미오 테라스카라
언젠가 너를 비춰줄 테니까...